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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가 알아야 할 내용

제제맘세상이야기 2024. 2.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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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가 알아야 할 내용 1.사업을 시작하고 마주하는 현실 2.중도 포기가 많은 온라인 사업 3.부족한 자금 확보하기 4.나가는 비용 줄이기- 재택 알바, 외주업체 5.사업을 위해 필요한 공부

 

사업을 시작 할 때에는 누구나 장밋빛 희망을 생각하면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 현실에 대비해서 사업 초기  초보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사업을 시작하고 마주하는 현실

 

온라인이나 유튜브에 보면 쉽게 월 천만 원 버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쉽게 성공을 말하는 후기나 사람들이 많아 처음에 너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온라인 사업들의 현실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실은 온라인에서 사업을 오래 유지하는 사람은 훨씬 적다고 합니다. 이 말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사업이 성장한다는 말이 아니라 사업이 생각대로 중간에 잘 안 되어서 계속 사업 아이템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의 사이즈는 대표의 문제해결 능력과 투자한 시간과 비례한다고 합니다. 자금 회전 문제, 내부 직원들의 저항, 파트너 사들의 배신, 횡령과 배임, 미수금 및 사기사건, 효자 상품의 갑작스러운 매출 감소, 갑작스러운 법적인 규제, 경쟁사의 신고로 사업 방행공작 등과 같은 머리가 지끈거리는 문제들이 매일매일 발생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 초보자들이 오해하는 것이 통장에 들어온 돈이 다 내 돈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장에 사업자금을 항상 넣어 둬야 한다고 합니다. 통장에 들어온 돈을 다 생활비로 빼 간다고 하면 그건 사업이 아니라 구멍가게를 운영 중으로 내가 나를 고용한 자영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돈이 빨리 고갈 될 수 있음을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젊은 사업자 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월 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 수익을 얻으면 맨 먼저 하는 것이 차를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차를 바꾸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업에 대한 안일한 마음이 생기는 대다수가 사업의 정점을 찍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업은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이득이 발생했다고 사업을 쉽게 생각하면 굉장히 큰 고난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겸손함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적 어려움이란 결국은 돈이랑 맞닿아 있는 것으로 매출액에서 생활비 즉 사업자의 월급을 제외한 금액은 이익 잉여금으로 쌓아놔야 한다고 합니다.

 

 

 

2. 중도 포기가 많은 온라인 사업

 

온라인 사업자들은 오프라인 사업하는 분들처럼 물질적 투자가 별로 없이 시작해서인지 포기도 빠른 경향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온라인 사업 역시 생각보다 자금이 들어갈 부분이 많고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기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나쁜 선택지라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방법이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를 할 수가 있고 향후에 비슷한 실수를 안 할 수 있게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사업이 좀 안된다고 바로 접어버리면 다시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작해도 사업은 똑같이 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도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역량을 키우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 아이템만 바꾸는 것으로 결과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부족한 자금 확보하기

 

사업을 시작 전에는 알바나 부업 등으로 최대한 자금을 많이 모아두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국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이 많이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업 시작할 때 사업자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온라인 사업을 많이 하는 곳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선정산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자금 부족을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금회전이 잘 안되면 물품 대금을 지불할 수가 없어 물건이 없어서 내가 팔 수 있는 만큼 팔수가 없고 판매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정산은 국민은행에 있는 KB셀러론이나 메가셀러론이라는 상품이 있고, 신한은행에는 퀵정산 외에 인터넷 검색창에 선정산을 검색해 보면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검색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상품들을 가입을 해서 정산금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는 형태부터 시작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선정산을 이용하면 약간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최대 2개월까지 정산을 빨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금융통에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나가는 비용 줄이기-재택알바, 외주업체

 

온라인 사업을 하다보면 나 혼자서는 도저히 일을 처리할 수 없게 되는 때가 온다고 합니다. 이럴 때 보통은 사무실을 차리고 직원을 뽑고 하지만 많은 경우 첫 채용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인을 먼저 고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택알바외주업체를 활용하면서 규모를 키워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재택알바의 장점첫 번째는 노동유연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루 8시간 근무 형태가 아니라 필요한 업무만 짧게 진행하는 분들로 활용이 가능하고 ,주말에 필요할 경우 활용하거나, 프리랜서 형태로 계약을 맺는 경우에는 잘 안 맞는 경우에는 이별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근로 관련에서 유연한 편이지만 직원을 해고하는 점에서 감정소모가 훨씬 적게 헤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유지비용. 내근직으로 사람을 채용하게 되면 급여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부분에 대한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사무 공간 및 컴퓨터 및 식대 지원 등 다양한 비용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채용이 쉽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들을 뽑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재택형태로 일하는 분들은 뽑는 게 상당히 수월한 편이라고 합니다. 재택알바나 외주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 관리에 대해 잘 모를 경우 바로 직원을 채용하게 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채용실패는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사업초기 사업적으로 약한 시기에 채용을 잘못해서 돈과 시간을 날리면 그 타격을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직원 채용 대신 재택알바나 외주업체를 이용해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나면 그 후 정식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단계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첫 직원을 스마트하고 말을 잘 알아듣고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첫 직원이 이런 사람들이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첫 직원은 오히려 내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원부터 채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첫 직원을 뽑을 때에는 높은 월급을 줄 수 도 없고 대표혼자 일하는 사업장에 우수한 인재가 올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업무 위주로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되는데 사업주가 할 줄 아는 업무부터 직원에게 넘긴다는 생각으로 처음 알려준 업무를 수행하게 만들고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익숙해지면 그 다음 방법을 알려주면서 일을 넘겨주면 된다고 합니다. 직원채용으로 시간이 벌게 되면 대표는 좀 더 생산적인 업무, 즉 돈이 되는 업무에 집중해서 돈을 더 버는 구조로 만드는데 집중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초기에는 수익화를 빠르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정보취득에 열심히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고 , 필요에 따라서는 강의도 열심히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초창기에는 지름길를 찾기 위해서 꼼수를 많이 배우게 되는데 불법적이지 않고 사업에 악영향이 아닌 빠른 결과를 만들기 위한 꼼수라면 활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지름길만 찾는데 심취하게 되면 사업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사업을 위해 필요한 공부

 

 

사업을 위해서는 세무 및 마케팅, 조직관리 정도는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업 초창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인 세무 관련해서는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가세를 매출의 10%를 무조건 내야 한다고 알고 있어서 매출이 1억이면 부가세를 1천만 원을 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에서는 매입 관련 비용이 어느 정도는 발생하게 되어서 부가세를 적게 내게 된다고 합니다.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발행 등을 모르면 사업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운영하는 사업체가 돈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금을 얼마 내는지에 대한 감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잘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세무사나 회계사들과 같은 전문성이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의 설명을 이해 할 수 있는 정도만 공부를 해 둔다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마케팅 관련 지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홍보 및 판매 관련한 내용이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혼자 일하게 되면 이런 플랫폼에 상품등록 및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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