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업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 연 5억 벌기가 쉬운지 50억 버는 것이 쉬운지 물어보면 사업의 시스템만 있다면 50억 벌기도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돈 버는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돈 버는 시스템이란?
50억을 버는 것이 어떤 면에서 보면 5억 버는 것보다 더 쉬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차이는 시스템 유무의 차이라고 하는데 시스템 없이 대표 혼자 노력해서 돈을 버는 것은 수명도 명확하고 ,만약 아프게 되면 사업이 돌아가지를 않게 된다고 합니다. 돈을 버는 시스템이 잘 잡혀 있을수록 사업대표가 부재하더라도 조직을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담이 훨씬 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매출 5억 사업체를 보면 혼자 하거나 1~2명이 같이 일하는 자영업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업체의 대표님들이 노력한 만큼의 사업의 결과물을 가져가지는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인 미만의 사람들이 있을 때에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각자 친한 성향에 따라 나누어지지만, 사람이 10명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조직분위기와 조직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직문화가 잘 잡혀있으면 시스템도 잘 되어 이상적인데 하지만 조직문화가 잘못 형성이 되면 나 혼자 일하는 것보다 못 하게 된다고 합니다. 회사내부에서 직원들끼리 가스라이팅이 있고, 대표 부재 시 싸움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태업을 하는 등 다양한 문제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시스템이 없이 사람 수가 증가만 하게 되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돈 버는 시스템이 유무에 따라서 장사나 사업이냐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돈 버는 시스템은 마케팅적인 부분에 있어서 기본이 갖춰줘야 한다고 합니다, 마케팅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집단은 사업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사업이 안 되는 이유 3가지는 첫 번째, 자본 부족. 자본 부족은 초급 사업자일 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인력관리. 세 번째, 마케팅적인 사고 부족. 사업이 안 되는 3가지 이유에서 마케팅 부분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걸려도 가르쳐 주면 잡아낼 수는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마케팅적 감이 없는 사람을 엄청나 수준 높은 마케터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평균적인 마케팅 사고를 가진 수준으로는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 관리하는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 크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 관리하는 능력은 사업경력이 늘고, 나이가 들면, 사람 관리하는 능력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을 잘 하려는 능력 중 마케팅 능력과 사람 관리하는 능력 중 취약한 쪽에 평균 정도는 맞춰져야 어느 정도 시스템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둘 중 하나는 강점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나머지 하나는 최소한 평균 이상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케팅적 사고는 홍보라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 홍보는 광고물에서는 배포, 영화사에서는 배급으로 이 역시 마케팅의 한 영역이 맞지만 마케팅은 마켓에 ing을 붙여서 시장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없던 시장도 사람들의 욕구가 있을 거 같은 영역 캐치해서 만들어 내는 능력이 마케팅 영역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케팅은 사람 심리를 읽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못 하는 이유는 고객관점을 잘 못 읽어서라고 합니다. 고객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은 만드는 사람이 본인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다른 사람이 쓰게 하려고 만드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사고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해야 하는데, 많은 사업자들이 마케팅적 사고가 없다 보니 내 사고에 맞춰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 상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사업하는 대표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가장 높은 수준의 상품이 잘 팔린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마케팅적인 사고란 심리를 공부해야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리에서 행동경제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행동경제학이란 인간의 실제 행동을 심리학, 사회학, 생리학적 견지에서 바라보고 그로 인한 결과를 규명하려는 경제학의 한 분야라고 합니다. 요즘 행동경제학에 관한 책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책들을 읽어보면서 사업을 어떻게 변형해야 될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적인 스킬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사람의 심리를 읽고 ,그걸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를 배운다면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마케팅을 진행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고객의 심리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고, 숫자 감각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숫자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2. 마케팅적인 2가지 사고 관점
마케팅적이 사고의 2가지 관점. 첫 번째, 다른 사람의 관점, 시각에서 생각 할 수 있는 능력. 이 부분은 행동경제학 관련 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행동경제학에 대한 책을 읽어도 막상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막막한 경우는 암묵지 영역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적용을 못 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식처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1+1=2라는 공식을 알 듯이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도록, 예를 들어 행동경제학에서 무료 전략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이걸 공식처럼 내 머릿속에 박아 놓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무료전략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놓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들 중에서 뭘 무료로 주면서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 공식처럼 꺼내 쓸 수 있도록 체득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론을 듣고 사업에 반영하는 것에 있어서 괴리감이 있다고 느낄 때가 생길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지식의 양이 어설플 때 그런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했던 것처럼 흩어진 점들의 상태인데 사업에 도움 된다고 학습은 했지만 막 흩어져 있어서 연결이 잘 안되어 있지만 , 계속 생각하고 경험을 많이 축적하면 어느 순간 연결이 되면서 비즈니스에 적용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연결이 될지 혹은 연결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암묵지, 즉 빙산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누군가는 경험을 통해서 체득하고 있는 학습과 경험으로 체화되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지식 혹은 노하우를 말하는 것으로 자전거 타기를 시범을 보여주기는 쉽지만, 타는 방법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듯이, 사업 역시 내가 아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전수해 주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전수 받는 입장에서도 선배가 설명을 해 줬지만 이해가 될 듯 말듯하고 이걸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안 그려지는 것이 암묵지 영역으로 남아 있어서라고 합니다. 결국 사업에 반영시키려면 암묵지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것을 명시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묵지 영역을 형상화 시켜야지 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내용을 써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암묵지 영역이 형상화 되어 있지 않으면 사업을 감으로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때에는 내가 운 좋게 알고 있는 내용을 머릿속에서 아하 하고 떠올라서 이걸 적용시키면 되지만 ,만약 매칭이 잘 안되면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내용을 적용하지 못해 이걸 써 먹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흩어져 있는 점을 연결하는 것이 암묵지 영역을 형상화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암묵지를 단기간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경험해 본 사람한테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이나 유튜브 영상 이런 것을 보면서 노하우가 있지만 생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구멍가게 마인드, 구멍가게 주인처럼 한 사람,한사람에게 정성들여 소통 관심 갖는 행위로 저자나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지만 암묵지가 형상화가 안 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영역을 명확하게 뚜렷하게 만들지 못 하면 공식처럼 써 먹을 수가 없다고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행동경제학 책에 나온 미끼전략. 미끼전략이란 낚시꾼들이 고기를 유인하기 미끼를 사용하듯이 미끼상품을 이용해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서 팔고자 하는 타깃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으로 미끼전략을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해주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고민해 보면서 과정을 거쳤을 때 선명해 지는 것이 생긴다고 합니다. 사업에서도 알고 있는 지식을 좀 더 뚜렷하게 만들고 ,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으면 다름 사람한테 가르쳐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숫자 감각. 숫자로 생각하는 연습을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숫자 감각이 약한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더하기 빼기도 해보고, 곱하기 나누기도 해보면서, 머릿속에서 숫자로 생각하는 연습을 의도적으로 해야 된다고 합니다.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통계자료나 수치 같은 것이 나오면 일부러 숫자를 외우는 버릇도 들어보면 좋다고 합니다.